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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세대 1주택 비과세 완벽하게 알고 계신가요? 조정지역 해제됐다고 안심? 분양권 있으면서 집 팔았다가 세금폭탄? 2025년 최신 세법 기준 실제 실수 사례와 함께 비과세 함정 완벽정리. 이 글 안 읽고 집 팔면 후회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러분, 혹시 이런 생각하고 계신가요?

    "나는 1세대 1주택자니까 집 팔아도 세금 없겠지?"

    잠깐! 그렇게 생각하다가 양도세 5천만원 나온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.

    오늘은 세무사들도 가끔 놓치는 1세대 1주택 비과세 함정 7가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드릴게요.

     

     

    🚨 사례 1: "조정지역 해제됐는데 왜 세금이?"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📌 A씨의 실수 (서울 송파구, 40대)

    "2023년 1월에 조정지역 해제됐다고 해서 안심했는데..."

    • 2018년 9월: 송파구 아파트 8억 매입
    • 2023년 11월: 15억에 매도 (조정지역 이미 해제)
    • 거주기간: 1년 6개월
    • 예상 세금: 0원
    • 실제 세금: 약 8천만원 💣

    ❓ 왜 이런 일이?

    함정 포인트: 조정지역 여부는 양도 시점이 아닌 취득 시점 기준!

    2018년 9월 당시 송파구는 조정대상지역이었기 때문에, 2023년에 해제되었어도 2년 거주요건이 그대로 적용됩니다.

    해결책: 취득 당시 조정지역이었다면 해제 후에도 2년 거주 필수!


    🚨 사례 2: "분양권 있는 줄 몰랐어요"

     

    📌 B씨의 실수 (경기 성남시, 30대)

    "아내 명의 분양권이 문제가 될 줄은..."

    • 상황: 본인 명의 아파트 1채 보유
    • 숨은 함정: 배우자 명의 신도시 분양권 보유 중
    • 집 매도 후: 양도세 1억 2천만원 부과

    ❓ 왜 이런 일이?

    함정 포인트: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! 부부는 무조건 합산!

    <소득세법 제89조 ②>에 따르면:

    "1세대가 주택과 조합원입주권 또는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그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 안 됨"


    🚨 사례 3: "상속받은 집 먼저 팔았더니..."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📌 C씨의 실수 (서울 강남구, 50대)

     

    • 보유 주택:
      • 본인 구입 주택 1채 (10년 보유)
      • 부모님 상속 주택 1채 (작년 상속)
    • 실수: 비싼 상속주택을 먼저 매도
    • 결과: 비과세 적용 불가, 양도세 2억원

    ❓ 왜 이런 일이?

    함정 포인트: 상속주택 양도 순서가 중요!

    올바른 순서:

    1. 일반주택 먼저 양도 → 비과세 OK
    2. 상속주택 나중 양도 → 비과세 가능

    잘못된 순서:

    1. 상속주택 먼저 양도 → 과세!
    2. 일반주택 나중 양도 → 과세!

    🚨 사례 4: "세대 분리했는데도 과세?"

     

    📌 D씨의 실수 (경기 용인시, 40대)

    "자녀에게 증여하고 분가시켰는데..."

    • 작전: 아들에게 주택 1채 증여 → 주민등록 분리
    • 남은 주택 양도 시 비과세 기대
    • 현실: 세무조사 후 가산세 포함 1억 5천만원

    ❓ 왜 이런 일이?

    함정 포인트: 주민등록상 분리 ≠ 실질적 생계 분리

    국세청은 다음을 종합 판단:

    • 실제 거주 여부
    • 경제적 독립 여부
    • 생활비 지원 여부
    • 함께 식사하는지 여부

    🚨 사례 5: "오피스텔도 주택인줄 알았는데"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📌 E씨의 실수 (서울 서초구, 30대)

    • 보유: 주거용 오피스텔 1채
    • 실제 거주: 1년 8개월
    • 보유기간: 3년
    • 예상: 1세대 1주택 비과세
    • 현실: 과세 대상

    ❓ 왜 이런 일이?

    함정 포인트: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사용한 날부터 보유기간 계산

    • 구입 후 6개월간 사무실로 임대
    • 주택 사용 기간: 2년 6개월
    • 하지만 주택으로 사용한 기간만 1년 8개월 → 2년 미충족!

    🚨 사례 6: "12억 넘어도 비과세라며?"

     

    📌 F씨의 실수 (서울 강남구, 60대)

    • 매도가: 18억
    • 취득가: 10억
    • 보유: 5년, 거주 0년
    • 착각: "12억까지는 무조건 비과세"
    • 현실: 12억 초과분 과세 + 장특공제 최소

    ❓ 왜 이런 일이?

    함정 포인트: 12억 초과 시 거주하지 않으면 장특공제 대폭 축소

    거주 여부장특공제율과세 차익

    2년 이상 거주 40% 60%만 과세
    미거주 10% 90% 과세

    차이: 수천만원~1억원 이상!


    🚨 사례 7: "계약만 했는데 취득?"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📌 G씨의 실수 (경기 과천시, 40대)

    • 2017년 7월: 과천 아파트 계약 (계약금 지급)
    • 2017년 8월 3일: 조정대상지역 지정
    • 2017년 10월: 잔금 지급
    • 2020년 매도 시: "2년 거주 안 했다"며 과세

    ❓ 왜 이런 일이?

    함정 포인트: 취득시기 = 잔금일 (원칙)

    단, 2017.8.2 이전 계약+계약금 지급 시 예외 적용 조건:

    • 무주택자여야 함
    • 증빙서류 완벽 구비

    💡 비과세 받으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!

     

    ✅ 체크리스트 (순서대로 확인!)

     

    1. 주택 수 계산
      • 분양권, 조합원입주권 포함? □
      • 배우자 명의 포함? □
    2. 2년 보유 충족?
    3. 조정지역 확인
      • 취득 당시 조정지역? → 2년 거주 필수 □
      • 아니면 → 거주 불필요 □
    4. 특수 상황
      • 상속주택 있으면 순서 확인 □
      • 일시적 2주택 조건 확인 □
      • 12억 초과 시 거주기간 확인 □

    🎯 꼭 기억하세요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3

     

    1. "조정지역 해제 = 거주 불필요" (❌) → 취득 당시 기준입니다!
    2. "분양권은 주택 아니다" (❌) →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!
    3. "상속주택은 순서 상관없다" (❌) → 일반주택 먼저 팔아야 비과세!

     


    📢 마지막 당부

     

    **"설마 나는 아니겠지"**라고 생각하지 마세요.

    위 사례들 모두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.

    집을 팔기 전, 반드시:

    1. 세무사 상담 받기
    2. 국세청 홈택스에서 모의계산
    3. 증빙서류 미리 준비

    1시간 상담비 아끼려다 수천만원 세금 내지 마세요!

    양도 2개월 전에는 꼭 전문가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.